어제 갑작스러운 야유회를 하고 오늘 다시 만난 아이들이 반갑네요.. 은서, 지훈이 두명은 빠졌습니다만..ㅜㅜ 한껏 가까워진 것 같은 도은, 재연, 승우는 차 안에서부터 오늘 있었던 일들 이야기로 시끌벅적합니다. 재연이는 제 이름으로 유행어를 만들어 사용하기 바빴고 도은이는 특유의 말투로 쌤~~~을 부르며 어리광을 부립니다. 승우는 오늘 완전히 개그맨 수준으로 웃겼습니다. 다시 원래 홈스테이로 돌아가는 날인데 잘 할것으로 믿습니다. 영훈이와 민서까지 함께 오늘 it과 there의 차이를 배우는 수업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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