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영훈이, 민서는 오늘 살 것이 있어서 웨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필요한 것은 얼마 없어 보이고 먹을 것은 잔뜩 사왔네요. 다녀와서는 캠프 학생들과 영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수빈이, 서윤이, 세현이, 은주, 시윤이, 유진이는 모두 숙제가 있었습니다. 유진이 핸드폰이 상태가 않좋아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민석이는 요즘 너무 바빴다며 오늘 천천히 공부하겠다고 하고 보경이는 과제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