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캠프 학생들과 헤어질 날이 다가오는 것이 아주 아쉬운 모양입니다. 이번처럼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아이들을 보면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Mathew 선생님과 학과 공부 보충을 열심히 했습니다. 모든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프로젝트도 많고 선생님이 매우 바쁘십니다..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