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는 오늘 은행에 가서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 받았고 지훈이는 저녁때 토니샘이 소포를 가져다주신다고 해서 신이 났습니다. 두 아이는 피아노 렛슨전에 한국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영훈이와 세현이는 대화만 나누고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