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아이들이 많이 아프네요.. 민석이는 일이 있어서 먼저 가고 유진이는 결석을 하였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오늘 병원을 다녀왔고요... 아이들이 빨리 건강을 찾기를 바랍니다. 서윤이는 고장났던 아이패드를 고쳐서 가져다 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선물로 스크린프로텍터를 사달라고 하기도.. ㅜㅜ ㅎㅎ
시윤이는 오늘 화학 공부를 열심히 했고 본인 그림을 자랑하던 은주도 메튜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세현이도 메튜샘에게 지도를 받았고 오늘 숙제가 없던 서윤이는 중학생들과 함께 문법 공부를 하였습니다. 민서가 오늘 문법 공부하는데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끝나고 민서, 영훈이, 지훈이, 메튜샘, 그리고 저까지 다섯명이서 캐치볼을 하다가 귀가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