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학을 한지 시간이 일주일 넘게 지났네요.. 어제는 공휴일이라 쉬고 오늘 방학 프로그램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알바하는 아이들, 몸이 않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제대로 시간을 갖지는 못했습니다.
내일도 못 나오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올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고등학생 중에는 세현이만 나왔고 중학생들은 모두 나왔습니다. 오늘은 같이 햄버거를 먹으며 방학에 있었던 이야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