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의 첫날입니다.. 아이들이 과제가 많아 오늘 시윤이 생일 파티를 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세현이가 오늘 메튜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마치고 3일 남았지만 시윤이의 파티를 하였습니다.^^ 시윤이가 먹고 싶다던 고구마케잌을 사와서 노래 불러주고 촛불도 불었습니다. 메뉴는 분식으로 정해서 아이들 모두 신나게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5일간 부활절 연휴입니다. 아이들에게 방학 느낌이라고 좋겠다고 하니 할 과제가 쌓여있어서 놀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즐거운 연휴보내고 수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