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모두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은주는 메튜 선생님과 쉬지 않고 공부했고 시윤이와 서윤이는 컬리포드 선생님께 계속 지도를 받았습니다. 세현이와 유진이는 스스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네요.. 오늘 귀가하는 길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드디어 서윤이는 운전면허 실기 시험을 신청했다고 하네요. 유진이는 다음학기부터 생물과외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중학생들은 언제나 싱글벙글입니다. 지훈이는 오늘 아침에 배가 아파 조금 학교에 늦게 왔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영훈이와 함께 방과 후에 골프 레슨을 받으러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