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고 생긴지 얼마 안된 한인식당이 있습니다. 지훈이는 벌써 다녀와봤다네요? 저는 처음 가보는데 말이죠. 아무튼 우리 총 9인의 학생들 모두 맛나게 식사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후 시간에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실컷 부르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말이죠.졸업하여 우리 품을 떠났던 보경이도 함께 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