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진이, 서윤이, 시윤이가 시험이 있었습니다. 다들 잘 본 모양입니다..^^ 오늘 세 아이들은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조금 편안하게 수업에 임했고 덕분에 세현이가 메튜샘을 독차지하여 사회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남학생들은 오늘 피구를 했습니다.. 저도 껴서 했는데 힘들어서 죽을뻔했네요.. ㅎㅎ
아이들이 주말에 일정이 많아 야유회 날짜를 잡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네요.. 지금 단톡에서 투표 중인데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