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에서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4명은 가족입니다. 103일만의 코로나 환자 발병으로 오클랜드시는 내일부터 3일간 레벨3으로 경계경보를 올렸습니다. 학교는 3일간 임시 휴교하며 금요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1박 2일 야유회는 연기됩니다. 지난번 한달여간의 레벨4 전면적인 외출금지령은 아닙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데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