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윤이가 복통으로 결석을 했습니다. 통화를 해보니 통화할 당시에는 많이 회복 되었다고 하는데 잘 캐어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서와 영훈이 그리고 지훈이는 오늘 운동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오늘은 원래 수업을 해야하는 날인데 내일 수업을 좀 더 꼼꼼하게 하기로 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영훈이 택배가 잘 도착하였습니다. 지훈이가 택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만 곧 도착하겠죠.
세현이가 핸드폰이 해결되어 마음이 매우 홀가분해졌습니다. 다행입니다.
수빈이와 보경이가 이제 원서를 작성합니다. 남은 반년을 더욱 열심히 임해야 합니다. 이에 아이들이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 수빈이와 보경이는 능히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은주는 다행이 감기가 심해지지 않고 호전되었습니다. 날씨가 좀 추워져서 아이들 컨디션이 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있어서 지금은 13도 정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비가 좀 자주 내리는 편이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외에는 늘 같은 일상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