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프로그램 4일차, 저학년들은 오늘까지 회화표현 익히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는 문법과 더불어 학기 중 방과후 수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어제 복통이 있다고 결석했던 서윤이가 오늘은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수빈이와 함께 유진이 집에서 1박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수빈이는 홈스테이 식구들 스케줄로 인해서 유진이집에 며칠 머물렀습니다.
\


오늘 보경이와 민석이가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관계로 수업도 이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내일은 방학 프로그램 마지막 날로 한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고 조금 늦게 만나는 것으로 하여 아이들이 늘어저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바람 불고 비도 조금씩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한데 다행히 주말에는 날씨가 많이 개일 것이라고 합니다.


보경이 시윤이 민석이등은 찰리원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었고요.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 잘 준비해나가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역 도서관이 조금 사람이 많았네요. 이제 3학기에 접어듭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방학때도 군말없이 나와서 수업을 잘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