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프로그램 2일차, 우리는 모두 라이브러리에 모여서 각자 저마다의 과제를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10시 부터 1시까지 3시간 동안 과제를 했습니다.
세현이 지훈이 민서 영훈이 저학년 반은 토니샘과 기초회화 공부를 하였습니다. 평상시에 흔히 사용하는 회화 내용을 학습하고 생활에 적용할 준비를 하는 수업입니다. 문법 공부를 하다가 지루해 질 때 즈음 곁들여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문법 공부 할 때 보다는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한 학생도 결석없이 모두가 모여서 3시간 동안 집중하였습니다. 방학 동안에도 모여서 과제를 하는 학생들은 우리 학생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 ^^ 남들이 쉴 때 우리는 공부한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은 3학기를 미리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마쳐지고서는 감자칩을 간식으로 함께 맛나게 먹고 모두 귀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