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황가파라오아 은행들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이들 은행계좌를 열어주려고 했는데 그래서 다시 미루어지는 군요. 뭐 급한 것 아니니 은행들이 문을 열면 그때 바로 만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민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결석을 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민서를 만났습니다. 많이 호전되어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세현이 영훈이 그리고 지훈이는 불규칙 동사표를 완전 숙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실은 오늘 테스트를 보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좀 준비가 덜 되어 수업시간에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NCEA 관련해서 시윤이 세현이 그리고 영훈이 민서 지훈이와는 한번 그 과정에 대해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한 현재 12학년들 대한 전공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2학기가 종료되기 까지 정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 고기부페로 야유회를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다렸던 야유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맛나게 배불리 고기 원없이 먹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