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추가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명 이상의 집회는 허락하지 않는 등 뉴질랜드 당국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는 자세입니다. 이번 한국 이태원 클럽 사건이 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100명 집회를 허락했었습니다.
방과 후 수업을 오는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방과 후 수업 일정에 대해서 메튜 선생님과 다시 점검하고 본격적인 정상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세현이 이상 NCEA 학생들은 특히 대학 진로에 맞춘 과목 조정과 진학 상담 부터 점검하고 영훈이 민서 지훈이는 (세현이 포함)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영어 수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그간의 과제 점검 등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또한 우리 아이들 하루를 잘 보내었고 주말에 아이들이 외출 계획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귀가시간 등을 모두 점검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