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진자는 3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 이제 갑갑증을 많이 호소 합니다. 그래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니 ㅋㅋ 답답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단 한 학생만 이대로 계속 올해가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누굴까요? 적응력이 뛰어난 친구입니다. 다행이 12학년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잘 이행해 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반적으로 과제물을 잘 제출 하고 있고 선생님들도 특히 국제학생들이 혼자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어려웠을 텐데 잘 해 주고 있다는 평을 하십니다.
이제 다가오는 한주만 잘 보내고 나면 다음 주에는 록다운이 완전 해제 될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