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이가 컨디션 난조로 오는 학교를 결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은주는 알바를 가게되어서 오늘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외에는 우리 아이들 열심히 수업했고요. 민서와 지훈이도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우리 저학년 반은 회화표현 익히기 복습 후 진도를 나갔습니다. 지훈이가 지난 공부시간에 집중하더니 이번 복습시간에 1등을 해버렸네요. 지훈이에게 너 조금만 집중해도 이렇게 기억력이 좋은데 앞으로 제대로 안하면 정말 노력을 1도 안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하여주었습니다.
영훈이 민서 세현이도 아직 많이 기억하고 있었고 오늘 복습 과정에서 다시금 새롭게 익혔습니다.
내일은 지훈이 생일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아이들 모두 맛난 간식과 생파를 한다는 생각에 덩달아 좋아합니다. ㅋㅋ
외의 고학년들은 저마다 과제를 잘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방과 후 수업 마치고 귀갓길에 아이들 운전 연습을 하였는데요. 보경이 1구간 서윤이 2구간 민석이가 3구간을 운전하였고 이제는 선생님이 조수석에서 마음 놓고 졸아도 될 정도로 안정감있게 운전을 합니다. 운전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늘 안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으니 염려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