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단단히 탈이 났습니다. 지훈이 병원을 좀 다니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 수업을 화요일에 하기로 하고 일찍 귀가를 했습니다.
영훈이도 몸살기운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도 학교는 잘 다니고 있는데 방학 때가 다 되었는데 몸살을 앓고 있군요.
그래도 이 참에 영훈이 지훈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모두 음성이니 문제는 없습니다.
세현이가 마지막 시험을 잘 치루었다고 하니 좋은 소식입니다. 내일은 세현이 생일인데 이번주 야유회에서 생일 파티를 유진이 생일 파티와 함께 치룰 계획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수빈이를 제외하곤 시험이 마무리되어 긴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남섬 계획을 계속 조율하고 있는데
1월 11일에서 3박 4일로 다녀올 것으로 결정되었고 1550불로 맞추어졌습니다. 항공과 숙소가 정해진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