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와 영훈이가 몸이 안좋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민서는 다행히 걱정없는데 말이죠.
오늘은 일찍 귀가하고 지훈이와 건강을 좀 돌볼필요가 있었습니다. 먹은 것이 잘 못되었는지 복통을 많이 호소하다가 새벽에 응급실에 갈뻔했으나 좀 세우는 후에 진정이 되어 약먹고 잠들었습니다.
영훈이는 회복세에 있었으나 다시 몸이 안좋아지네요 진작에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한데 두아이 모두 병원 진료를 위해서는 Covid 19 test를 받아야 했습니다. 곧 방학이 오는데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쓰겠습니다.
민서는 7일에 홈스테이를 옮기는데 요즘은 아주머니와 오히려 더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아무튼 남은 시간도 마무리를 잘 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