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진이의 생일입니다. 중학생들은 어찌 알았는지 오늘 파티안하냐고 성화입니다.. ㅎㅎ 형, 누나들 시험 끝나고 한다고 하고 누나 생일도 챙기고 착하다고 했더니 선물도 줄꺼랍니다..^^ 생일 당사자인 유진이는 과외를 받으며 내일 있을 시험 준비에 한창이네요..
오늘 수업도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지훈이는 게장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어떻게 구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영훈이는 오늘 소포가 와서 신이 났고 민서는 오늘도 계속 수영장 타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