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한국식품을 사다달라고 해서 사다주었습니다.. 자주 부탁을 하는데도 받을때마다 신난 얼굴입니다. 영훈이는 골프가 갑자기 엄청 치고 싶은 모양이고 민서는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지훈이는 요즘 피아노에 빠진 듯 하고 세 아이 모두 방학때 많은 엑티비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시윤이와 은주를 만나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