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전에 미용실에 다녀왔는데 아이들도 컷트를 한 모습을 보니 아주 시원하고 멋지네요..^^ 영훈이와 지훈이는 여권 사진 찍고 나서 잘라서 다행이라는데.. 머리 자르고 나면 항상 어색한 느낌인가 봅니다.. 아이들 새 여권은 내일 발급될 모양입니다..
오늘은 소유격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민서가 한번씩 보면 문법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은 티가 나는데 오늘 특히 그랬네요.. 큰 어려움 없이 다들 이해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내일 모레 유진이가 생일인데 시험기간이라 파티를 언제 해줘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ㅠㅠ 곧 아이들 다 데리고 한번 시내에 다녀와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