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은 Teacher's Only Day로 학교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영훈이 지훈이 그리고 민서와 함께 이발을 하러 알바니로 내려갔습니다. 몇 주 전부터 머리를 자르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머리를 자를 타이밍이 왔네요.
짧은 시원하게 깍았으면 하지만 스타일을 중시하는 나이라 적당히 잘 깍았습니다. 아이들 머리를 자르는 동안에 보경이 노트북 고치는 일로 다니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훤칠하게 잘 깍았습니다.
그리고 한인마트에서 약간의 장을 본후 모두 잘 귀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