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생들은 수업은 전체적으로 거의 종료되고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험기간이 시작됩니다. 오늘 공부가 남은 아이들만 방과 후에 모여 홈워크클럽에 참여하였습니다. 시윤이는 내년 과목 선정때문에 컬리포드 선생님과 면담을 가졌고 다른 아이들은 메튜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 과제를 열심히 해나갔습니다. 세현이와 민서는 홈스테이 상담을 했고 핸드폰 충전기가 또 고장이 난 지훈이는 바로 사다줬더니 아주 행복해했네요..^^ 영훈이는 머리를 자르고 싶다는데 조만간 한국에서 서류가 오면 시내 나간김에 미용실에 가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 지훈이 서류는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더위는 사그라들었지만 저나 아이들이나 비를 많이 맞았네요.. 내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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