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이는 귀가하고 지훈이와 영훈이 민서 그리고 은주까지 인근 바닷가에 낚시를 즐기러 왔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아이들은 카와이라는 물고기를 많이 낚으면서 제법 손맛을 보았습니다. 새로 생긴 낚시대를 들고 지훈이는 신이나서 낚시를 했고요. 영훈이가 첫 물고기와 두번째 물고기를 낚으면서 재미있어 했습니다. 은주도 낚시를 참 좋아하네요. ^^
그리고 오늘 수빈이가 홈스테이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홈스테이가 꼭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벵에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