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튜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은주와 민석이 그리고 보경이를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에 잘 참석하였고 각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학년들 오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치열한 복습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영훈이가 매우 좋은 성적으로 일등하였습니다.
오늘은 시윤이와 목표한 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확고한 목표가 있는 만큼 부담도 많이 느끼고 있는 듯 했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우리 시윤이가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목표를 세우면 무조건 이룰 수 있는 Pathway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획했던 것 보다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가 확고하다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성실히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라면 문제없습니다. 아이들이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잘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