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교하였습니다. 식체로 좀 고생을 했습니다만 얼굴은 좋아보였습니다. 요즘 수빈이와 영훈이 홈스테이 이동 이슈가 있었는데 두 아이 모두 적당한 환경을 찾아서 조만간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관련되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좀 나누었습니다.
지훈이는 피아노 구입 문제와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에 지훈이와 피아노 구입을 하기 위해 외출을 할 것입니다. 이 때 영훈이 지훈이 이발도 할 계획입니다.
유진이는 이틀간 아펐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은주와 댄스학원을 매우 즐겁게 갔습니다. ㅋㅋ 운동도 하고 건강해서 앞으로은 아퍼서 학교를 결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했습니다.
민석이는 한국 식품 좀 구매해달라고 합니다. ㅋㅋ 금요일까지 목록적어주면 구해 주겠다고 했고 보경이는 여느 때와 같이 발랄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공부도 했구요.
모두 저마다의 공부와 이런 저런 이슈로 활가차게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9월 9일 부터는 Mock Test에 들어가는데 한주간 지훈이와 영훈이만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지훈이 영훈이 사진이 빠졌네요. 내일은 밝은 모습 잘 담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