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이들이 수업을 간혹 늦게 들어가는 사례가 있어서 아이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게들어가는 사례는 이러했습니다. 아침에 등교가 늦어서 ACG (1교시 들어가기 전 홈클래스)에 조금 늦거나, 수업과 수업사이 이동간에 좀 늘정거려서 늦거나 하는 경우였는데 늦게 들어가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전체적으로 좀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유학생으로써 자기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늘 좀 시간을 할애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파서 학교를 부득이하게 결석을 하게 되었을 때에도 또는 전시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늦게 들어간 것으로 체크가 되는 경우등... 자신의 출결사항을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왜냐면 크레딧관리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대학 입시시에는 면접과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상당히 평가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했습니다.
아이들의 출결상황을 개별적으로 체크하고 상황에 대해서 처신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잘 이해했다고 보여집니다.
전에도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연말에 귀국시에도 설날등을 아이들이 언급하며 조금 늦게 리턴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도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결석을 하지 않도록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