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름없이 방과 후 수업에 집중하였습니다.
수빈이는 오늘 새 홈스테이에 방문하였습니다. 정보를 보니 좋아 보이는데, 방문한 소감은 내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주와 유진이는 오늘 댄스학원 수업을 갔습니다. 재미있어 하는데, 더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내일 수학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조금 만 더 끈기 있게 하면 좋겠는데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때 마다 전의를 잃기도 합니다. 서윤이가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보경이는 자신의 공부를 마치고는 민석이의 화학 공부를 도왔습니다.
메튜선생님은 아이들을 하나 하나 잘 살펴가며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짚어 주었습니다.
다음 주면 3학기가 종료됩니다. ^^ 아이들은 벌써 방학을 기다리는 군요.
오늘 리딩 아티클이 나갔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매일 리딩을 하고 매주 목요일 리딩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읽기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습니다. 따뜻한 방학을 맞이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