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ck Test를 잘 마치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험결과를 벌써 알고 있는 아이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잘 본 시험도 있다며 좋아하기도 하고 시험이 일찍 끝나서 휴식을 좀 취한 아이들은 간만에 잘 쉬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Culliford Homework Club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집중하여서 각자 할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수빈이는 내일 새 홈스테이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수빈이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데 일단 여러가지 조건으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영훈이는 감기기운이 좀 있는 듯 합니다. 목이 좀 부었다는데, 실은 토니샘도 며칠 앓았는데 증세가 비슷합니다. 내일 약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홈스테이 아주머니와도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지훈이는 뭔가 그간 공부한 노트를 잃어버렸다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있을 수학시험 준비를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차에서 홈스테이 귀가하는 동안 수학문제를 풀었습니다. ㅋㅋ
은주 유진이 민석이 우리 03년 생들과 서윤이 보경이 모두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민경이는 미술과외를 갔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못보았지만 통화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