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기가 시작하였고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매튜 선생님과 아이들은 다시 잊고 있었던 과제들로 돌아와 열심을 다했습니다.
수빈이가 일본인 친구를 한명데리고 왔네요. 수다를 좀 떨었지만 프리토킹 훈련이었다고 주장합니다. 민경이도 유진이도 저마다의 과제에 집중하였고요. 민석이는 메튜선생님과 문법공부를 하였습니다. 영훈이는 내일 부터 4주간 캠프프로그램에 투입됩니다. 지훈이와 함께 할 것인데, 학교 정규수업은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고 방과 후 수업을 캠프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영훈이와 지훈이에게는 더욱 유익한 4주가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