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훈이가 사진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먼저 자신의 분량을 끝내고 수면 중... ㅋㅋㅋ 밤에 일찍 안자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수빈이까지 민경이를 제외하곤 모두 참여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무수한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이들에게 좀 버겁긴 합니다만 지속적인 리딩이 향후 대학에서 두꺼운 책을 십수권씩 읽어 낼수 있습니다.
이제는 일찍 일어나는 패턴이 돌아온 듯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맥도널드에서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방프 마지막 날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