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브라운스베이라는 지역 라이브러리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오늘 멋진 하루를 계획했습니다. 한국에 간 학생들도 부럽지 않을 만치 맛난 음식을 먹는 것이죠. 영훈이는 치즈닭갈비, 민석이는 불고기, 유진이는 제육볶음을 정식으로 먹었습니다.
한국에 간 아이들 부럽지 않게 오늘 거한 식사를 아이들과 해보았습니다. 민경이와 수빈이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데... ㅋㅋ 민경이와 수빈이 몫까지 왕창 먹었네요.
민석이 교복을 구입하기 위해 유니폼 가게에 들렸습니다.
3일차 되니 아이들이 이제 슬슬 제시간에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