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잘 보내고 성인이 된 보경이와 함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오늘 챕터 4를 공부하였고 단어 시험도 치루었습니다. 슬슬 누적된 단어들이 많아지자 아이들이 머리가 아픈듯 합니다.
영훈이는 지난 토요일 새 홈스테이에 들어가서 오랜만에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지훈이와 함께 있었는데 좀 허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또 각자의 홈스테이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메튜 선생님과 저마다 수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 목요일 마타리키가 있습니다. 마타리키란 페스티발입니다. 각국의 국제학생들이 저마다 음식을 만들어 학교에서 장이 펼쳐지는 것인데요. 작년의 마타리키도 매우 흥미롭게 펼쳐졌었는데 올해 마타리키도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은 닭강정을 하겠다고 합니다.
튀길장소가 필요한데... 적당한 장소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토니원장님이 튀김기를 빌려주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적당한 장소가 있어야 준비를 할 것입니다.. 물론 고민 중에 있으니 해결이 되겠죠. 크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