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는 제가 전에 쓰던 폰을 찾아서 임시폰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폰 수리가 될 때까지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은주와 유진이가 아파서 결석했네요. 지훈이 서윤이가 한동안 아팠는데 감기가 돌고 있는 것이 분명한 모양입니다. 두 아이 모두 통화만 했는데 목소리는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쾌차해서 출석할수 있어야 겠습니다.
지훈이 영훈이와는 The Bad Guys 챕터3까지 잘 공부하였습니다. 책 내용에 대해서 이제 슬슬 빠져들고 있는 듯 합니다. The Bad Guys가 씨리즈물이라 잘 따라가면 좋은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매튜 선생님이 기타 학생들은 잘 공부하였습니다. 수빈이와 홈스테이 관련하여 상담을 하였습니다. 홈스테이에 불만이 조금 있네요. 속히 해결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국제학생의 날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에 있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또 한페이지 장식될 듯 하네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