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급생들은 숙제가 많았습니다. 수빈이가 가장 많은 질문을 하였고 민석이는 차례를 기다리다가 찰리선생님에게 수학 지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한국음식과 필요한 준비물을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2학기 두번째 주인데도 벌써부터 해야할 과제들이 많이 있네요. 아이들 모두 열심히 하기를 바랍니다. 참, 영훈이는 벌써 잘 적응한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