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의 첫 수업 소감을 들었습니다. 뭐 ~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이죠. ㅋㅋ 홈스테이도 괜찮았다고 하고 지훈이하고는 엄청 친해져서 주말에 지훈이 홈스테이에 놀러간다고 하더군요. 지훈이 홈스테이 식구들하고도 만나고 친해질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매튜선생님이 쾌차하여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영훈이 환영파티이자 매튜선생님 웰컴백 파티를 조촐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떡복이에 치킨!!! 아이들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었는지 치킨과 떡복이가 조금씩 남기도 하였네요.
은주가 스쿨트립을 떠나서 오늘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떡복이를 조금 남겨서 은주 몫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상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고 다음 주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