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튜선생님은 11학년들과 (은주, 유진, 민석)시간을 주로 보냈고, 보경이 등의 영어문제를 살펴주었습니다. NCEA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이들이 저마다 과제로 인해 매우 바쁩니다. 방과 후 수업시간에 열심히 과제에 다들 잘 집중을 하고 있어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만 같으면 모두 성공적인 생활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더하기, 지훈와 영훈이도 열심입니다. 처음보다는 더욱 수업자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훈이는 심지어 노트정리를 스스로 열심히 하는데 노트를 들고와 보여주면서 자랑도 하네요. 기특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민석이 노트북 문제, 그리고 영훈이 홈스테이 애기들이 물건을 자꾸 건드리는 문제, 수빈이가 벌레를 타는 문제등이 아직 남아있는데 곧 해결이 될 것입니다. 수빈이는 오늘 약국에 가서 적절한 조치를 받아보려 했는데, antihistamine을 복용하는 방법을 권하는데 그 방법은 보류하기로 했고 홈스테이 아주머니에게 좀 더 신경을 써달라고 조치하려고 합니다.
영훈이 홈스테이는 내일 방문을 할 예정이며 민석이 노트북은 조속히 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잘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