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경이는 3.1절 관련 쓰기를 하였고 수빈이는 물리 민석이와 서윤이는 사회과학 그리고 유진이는 과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오늘 토니원장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영훈이는 다 재미있고 좋다고 하네요. 지훈이도 영훈이가 온 후로 많이 좋아졌는데... 한국가는 날이 기다려지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은주가 두통으로 오늘 일찍 귀가를 했고요. 보경이는 오늘 마지막 수업이 없어서 일찍 귀가하여 과제를 하겠다고 하여 찰리원장님이 허락해주었다고하네요.
어제부터 비가 좀 내리고 기온도 좀 떨어졌습니다. 일단 건강관리를 더 잘 해야 할 것 같고요. 지난 학기에 못했던 1박 2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대가 많은데 잘 먹고 잘 노는 1박 2일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