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아이들이 사진 찍기를 좀 거부하는 사태가... ㅋㅋ 매일 찍어대니 어떤 날은 그냥 좀 넘어가기도 합니다. 지훈이 사진도 잘 안나와서 지훈이 이야기를 좀 먼저해야 겠네요. ㅋㅋ
오늘 지훈이가 학교에서 여러번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에는 교실을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다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네셔널 오피스에 가서 도움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전화가 왔죠. ㅋㅋ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을 잃어버렸다고요. ㅋㅋ 그래서 당장 집에가면 핸드폰 충전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상황을 보니 없어지긴 했기에 당장 구입을 해주는 수밖에 없어서 지훈이하고 둘이서 플라자에 가서 케이블도 사고 아이쇼핑? 도 좀 했습니다 결국 아이답게 게임들에 관심이 많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어트한다고 이틀을 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가 시키면서 수빈이와 서윤이와 함께 지훈이는 수제버거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오늘 샘이 쐈죠. ㅋㅋ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 세아이 모두
오늘은 아이들과 메튜 샘이 수업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고학년들과 프리토킹 수업이 진행되었고 저학년 아이들은 NCEA 과제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은주와 민석이와 대학진학 관련하여 상담하였습니다. 은주도 민석이도 둘다 아직 희망하는 전공이 없습니다. 구체적이지 않아서 오늘 각종 직업군에대해서 이야기를 오래 나누었습니다. 많은 직업군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은주는 도저히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 혹은 직업군에 대해서 감이 오질 않는것 같았습니다. 민석이는 이공계 쪽이라는 정도의 이야기만 하였고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여러 채널을 통해서 3가지씩 관심이 가는 직업군이나 학문 혹은 전공에 대해서 찾아와서 이야기 나누자고 했습니다.
민경이는 오늘 미술실에 다녀왔습니다.
Amy was out for most of the lesson working on her Art. Today I had a speaking lesson with the older kids, minus Subin because she has a test tomorrow. The younger group all worked on NCEA assessments. Minha and yujin really need to get working faster. They are slipping behind again with their NC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