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마지막 날입니다. 민하는 드디어 레포트를 다 마쳤습니다. 유진이는 미술 때문에 컬리포드 선생님을 찾아 다녔는데 만나지 못했네요. 대신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서윤이와는 함께 사회 레포트를 작성했고 수빈이는 다음 학기에 있을 물리와 과학 과목 준비로 바빴습니다. 민경이는 오늘 일찍 귀가하였고 은주는 감기로 결석을 했습니다. 보경이도 과제를 열심히 했고 민석이와 지훈이는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지훈이는 다음학기에 동갑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들뜨기도 하였습니다. 내일은 야유회가 있습니다. 한국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