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인 어제는 민경이를 필두로 수빈이, 서윤이는 물론 캠프 학생들까지 함께 시내에 나가 방탈출 게임, 한식 식사, 쇼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선생님도 동행하셨고요. 온지 며칠 안되서 다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서윤이는 학교에서 저에게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오늘은 방과 후 끝나고 맥도널드 계속 사달라고 영어로 하네요. 서윤이 덕분에 캠프생까지 모두 햄버거 파티를 했습니다.^^ 오늘 방과 후 수업도 메튜샘과 즐거운 수업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