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온 서윤이와 수빈이는 완전히 적응을 마친 것 같습니다. 전혀 신입생 느낌이 안나네요.^^ 유진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밝아져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민하는 여전히 장난끼 가득하고 은주는 가수가 되고 싶은지 계속 노래만 부릅니다.^^ 민경이와 보경이는 13학년이 되어 얼굴에 긴장감과 각오가 보입니다.^^ 오늘도 메튜 선생님과 아주 열심히 공부했고 마지막 20분 동안은 캠프 학생들과 어울려 영어 마피아 게임을 즐겼습니다. 메튜 선생님도 같이 참여해서 구멍의 역할(?)을 잘 해내셨네요. 수업이 끝나고 보경이, 유진이, 민하, 은은주는 몇몇 캠프 학생들과 함께 공포영화를 보고 귀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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