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과 후 수업이 남아있긴 하지만 오늘이 공부하는 것은 마지막 날이네요.. 귀국 쇼핑도 해야한다고 하고 영훈이는 치과도 가야하고 가기전에 밥도 사달라고 하고 아무튼 계획들을 많이 잡아놓았습니다..^^
오늘 아이들 성적표가 나와 아이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한것도 많고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첫 해치고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수업은 be going to의 용법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