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늘 아주 열정이 넘쳤습니다. 둘이 경쟁하듯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이런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수업 마치고 아이들이 슈퍼에 가자고 해서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영훈이는 요즘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붙은 듯 합니다.. 지훈이는 금요일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고 합니다. 두 아이 모두 현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고 하네요. 이제 귀국까지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