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학식을 했습니다.. 방학을 하니 즐거워하는 모습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오늘은 아이들 점심을 먹이고 귀국 쇼핑을 하였습니다. 친구들 사줄 것이 어찌나 많은지 지금껏 모아놓은 용돈을 탕진(?) 하였네요.^^ 두 아이 모두 1년을 풀로 채우지는 않았지만 올해 열심히 생활해준 것 같아 대견합니다. 이틀간 짐 정리도 하고 좀 쉬고 아이들은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KE130 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한해동안 아이들 믿고 맡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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