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오랜만에 수빈이를 보았네요.. 민경이 집도 방문해서 만났는데 아이들 모두 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빈이는 수학 시험 결과가 느낌이 아주 좋다네요..^^
영훈이와 지훈이는 오늘도 현재 완료형 공부를 했습니다. 영훈이가 요즘 열심히 하다보니 지훈이도 자기도 열심히 하겠다며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다짐하는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영훈이는 핸드폰 충전기가 고장이 나서 오늘 사러 갔고 지훈이는 마우스를 새로 샀네요.. 지훈이는 감기 기운이 있는데 주말에 푹 쉬고 다 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