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장 후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라 뿌듯했습니다.
오늘도 도서관에 모여 Reading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방학인데 왜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하냐는 등등 앙탈을 부리던 아이들이 결국은 준비한 모든 공부를 끝마쳤습니다.
가족이 오늘 귀국하는 민석이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고 민경이는 수업 도중에 학교에 미술 과목 관련 호출을 받고 학교로 갔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함께 점심을 먹고 귀가하였습니다. 남은 3일 중 이틀정도는 아이들과 엑티비티를 가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