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omework Club 수업을 듣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잘 수업에 임했습니다. 이제 크레딧을 잘 모아서 각 학년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데비 선생님과 공조하며 아이들 개별적인 크레딧을 관리하며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NCEA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에 학교에서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모두 귀가하여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남아서 시험 준비를 하는 것으로 말이죠. 데비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학교내에서 메튜선생님과 함께 잘 챙기고 계시니 든든합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네요. 아이들이 데비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 사이에 챙길 것이 많았습니다.
서윤이는 오늘 민경이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본인의 홈스테이로 돌아갔습니다. 아주머니께서 피지에서 돌아오시는 날!!! 즐겁게 귀가하였답니다.
이상입니다.